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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5230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트윅스사랑해★
추천 : 1
조회수 : 34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12/30 21:22:48
말. 편하게할게요
재수1년기다려줬다.
사귄지 2년차,재수끝나니 내가 아는년이랑 바람폈음.
그것도 눈감아주고용서해줌.
그러고 3년차 군대감.
매일편지써주고 면회가고.. 사달라는거다사다바치고 부모님생신마다 챙겨드리면서 기다림.
4년차, 이제 병장됨.
슬슬 사랑받지못하고, 당연시되는게힘들어 이별통보.
남들말로는 다 후회할거라함.
어제휴가나옴.
나 문자 다씹힘.
전화도씹힘.
그러다 같이아는친구랑 걔랑 문자한걸 몰래보게됨.
-야 자꾸 문자와ㅡㅡ
-클럽 ㄱㅐ재밌음ㅋㅋ아..빨리여자만들어야되는데ㅋㅋ!!
ㅋㅋㅋㄱㄱㄱㅋ
이제 내나이 24이됨.
나의 4년이 너무 허무하고아깝고
내 몸과마음이 아깝다.
남자들은 자기만바라보고, 자기만기다리는여자 우습고 부담스럽단거 다 남이야긴줄알았는데...
정말 다바쳐서 사랑했던 내가너무불쌍해서슬프다.
고작 이정도 사람한테..
고작 이정도 사랑에. .
ㅋㅋㄱㄱㅋㄱㄱ
위로받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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