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낼모레 40 유부징어예요.
아는형님 보고 지민으로 입덕했다가 멤바들 한명씩 골고루 치이느라
24시간이 모자른 선미같은 나란 징어.. (코 쓱)
자식핑계도 있고,세대차이도 있고,
인터넷용어는 넘치고, (나름 라임맞춘거...;;;)
암튼 짬짬히 떡밥먹고 있는중에 요런 기분이 들어 글을 쓰네요.
첨엔 '이게 뭔 기분이지' 하다 뭔가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은 기분도 들고 .. 좋지만 혼란한 기분..
근데 갑자기 뽝!!!!!!! 알겠드라규요.
내가 방탄이들보며 타임머신을 탄 기분을 느끼고 있다는걸..
솔리드 오라버니들 영접할때 나처럼..
그때의 내가 된 기분이 이렇게도 행복하다는걸..
심지어 무도 토토가 할때도 씁쓸한 나였는데..
지극히 주관적인 제 느낌에선 ..
'요새애들이 나 스럽다' (?)
멤마 모두 문신없는것듀 좋구
모두 대한민국 국적인것도 좋구
그랬구 (두번째 라임맞춘거... ('-'; ) )
나의 젊음에 대해 두드려줘서 고마워요
(급 결론)
출처 |
킬링포인트는 멤바라며 흡족한 나의 흰 눈같은 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