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개인들이 자신들이 변호하는것에는 그럴 수 있다 아니면 분석팀입장에서는 주어진 키워드에서 최대한 했다하는것을보며
말단직에게는 정말 억울할 수도 있겠다하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하지만 몇몇 직함을 달고 있는 증인들은 위증내지 교묘히 위증이라는
범위에서 벗어나지않게 누구도 증명할수없는 범위안에서 자신의 행동을 정당하다 주장하였지요.
34..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제 입장에서 봤을때 대다수의 증인들이 자신을 변호해 줄거같은 ㅅㄴㄴㄹ당에서 논리적으로 밀리는것이
보이니 자기자신을 변호하기에 급급한 모습이 보였습니다. 저보다 가방끈도 길고 그부분에 학식이 깊으시니 전문성은 차치하고
표정이나 말투 발언의 조리성들을 봤을때 당황한 모습을 심심치않게 볼 수 있었습니다.
증인분들이 이글을 볼리 만무하지만 제가 봤을때는 이용당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증인들의 상관인 전 국정원장과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이 당신들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 씌우려 합니다.
본의아니게(?)인지는 아직은모르지만 여하튼 자신의 혐의를 부정하다보니 그아래 그아래로 내려가니 어제나온 증인들에게
죄가 배가되고있습니다. 그래서 더 자신을 대변하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더군요..
증인들 뿐만아니라 국조위원들도 당에서 등떠밀려 어쩔수 없이 나와 극딜을 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이상황이 당신들에게 유리하게 끝난다면...(그런일은 있을수도 없거니와 있어서도 않됩니다) 공천이라도 한번 더 얻겠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당신들의 정치인생(?) 아니 그냥 인생이... 나름 자랑스러웠던 자신의 이력이 모두 물거품이 될 수 있다는점을
간과해서는 안될것입니다. 자신들이 그위치에 올랐을때 기뻐해 주셨던 분들, 지역, 그리고 가장 중요한 자기자신의 마음가짐을
잊지 마십시오. 권력은 부릴때 빛나는것이 아니라 내려놓을때 진정한 빛을 발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권력을 행사할때 당신들의 입적된 당이
패하거나 곤란할지라도 당신의 지역구에서는 당신의 진정성을 알기게 재차 당선 될수있는것입니다. 당의 영향력이 지방선거에 영향을
줄 수있을지 몰라도 지역 구민 시민들은 당신의 자질을 보게 됩니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누구 하나의 힘으로 이루어질수는 없을지 몰라도 어느 한사람의 시작으로 이루어질수 있습니다.
역사가 판단할거라는 당신들의 말을 한번더 되새겨 보십시오. 대한민국 역사의 평가를 받기 이전에 자신의 아들 손자에게
나는 한점 부끄럽지않았노라고 말할 수 있는 인생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지금껏 우매한.. 그냥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자부심에 살아온 젊다면 젊은 청년으로서 감히 한말씀 올립니다.
P.S
제 글제목에 맞지않은 글 편집에 끝까지 읽어주신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권은희 과장님 당신의 양심에 열정적인 응원을 보냅니다. 힘내십시오. 당신뒤에 대한민국 국민들이 있다는점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