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어디다가 말하지 않으면 정말 속이 답답해서 씁니다 ㅋㅋㅋ
제가 좋아하는 여자 스타일이 좀 남자같지만 여자?인 스타일을 참좋아해요...
근데 오늘 마침 길을 가고있는데....
정말 키도 딱이구 분홍색 정말 색깔이 부농부농한 후드를 입은 분이계시는거에요...
그래서 가서 진짜 다짜고짜
나: 안녕하세요???
그분: ?????
나: 아... 정말 제 스타일이여서 인사한번 걸어봤어요...
그분: ???????
나: 혹시 남자친구 있으세요???
그분 : ;;;;;;;;;;;;;;;;;;;
반응이 이상해서 아....뭔가 문제있나 했지요....
근데 아니나 다를까...
저쪽에서 남자친구?로 추정되는 분이 오시더군요....
남자: 형!! 오늘도 부농부농한 옷을 입고 나왔내?? 근데 이분은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