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오유는 하나의 흐름으로만 집합되고.
그흐름에 부합되지 못하는의견에는 반대라는 무기로 블라인드(사 형) 시키는
어찌보면 한가지의 의견으로 귀결되는 공산주의국가 같은곳이 되어버렸다.
지금은 그래도 블라인드는 사라졌지만. 쓰레기통이라는 비하적인 방법으로
회색으로 표시하는 시스템이되어버렸다....
세상에는 수많은사람들이있고 수많은 생각들이 있는데.
오유라는 작은 우물안에서 소위 다수의 의견이라서라는 이유로
한가지 답만을 정답으로 여기고 그 외에 다른 목소리는 힘으로 무시해버리는
반대와 블라인드라는 시스템은 사라져야 한다고 보며,
오유가 좀더 다양한사람들이 자유롭게 말하고, 의사소통이 가능하여
각양각색의 사람들에 생각들이 반짝반짝 빛날수 있는 곳으로 거듭낫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