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눈팅만 하다가 지금 너무 소름끼쳐서 글 올립니다 오늘은 쉬는날이라서 여자친구와함께 밖에서 놀다가 집에 저녁9시쯤 같이집에왔는데 배가너무고파 치킨을시켰습니다 치킨이 온시간이 10시였는데 저희는 밥먹을때 티비소리를 줄이고 치킨을 먹을려고하는데 (저희집이 원룸입니다) 새로이사온옆집화장실에서 소리가 나는겁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화장실 청소하나보다하고 신경안썼는데그소리가 너무오랫동안나고 점점 쓱싹쓱싹 쿡쿡 칵칵 소리가나길래 여자친구가무섭다고해서 제가벽에기대어소릴들어보니 뭔가를 자르는거같고 쳐내는 소리도나서 일부러 들을라고 살인난거아냐 하며 큰소리쳐말했는데 갑자기 옆집화장실에서소리가멈췄습니다 화장실 청소중이라면 물소리가나야할텐데 그런것도없고 혹시 몰라 증거로 글을 올립니다 이소리가 또나면 저는 어떻해야될까요 두서없이 글써서죄송합니다 배움이 짧아서 ... 아참그리고 오늘 아침에 집근처에 까마귀 세마리가 계속소리내며 빙빙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