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맞을듯 해서   우리부소대장이 늦은나이에 지방2년제 전문대에 합격했음. (물론... 야간대임) 맨날 학교간다고 준비하는 모습 귀염하는데 과대가 OT가야한다고  했는데 하필 그때가 혹한기훈련전이라 못간다고함. 과대가 지랄지랄 함 그래도 못감.. 입학후 과대의 눈총과 나이가 있어도 선배대접해라 학교에서 기합주고 지랄 옆차기함..  그렇게 1년을 다니다가 휴학을 함 물론 과대는 졸업함 그리고.....    얼마후  신병들이 들어옴... 부소대장이 대대인사과 갔다가 한놈을 가르키며 저시키 꼭 우리중대로 보내달라고 인사과 계원에게 협박함.. 그리고 걔 우리중대됨... 그리고 행정보급관에게 걔 우리 소대에 달라고 건의함 결국 부소대장이 걔 데리고옴... 그리고 그날 분대장과 나에게 한마디함..    "저시키 저 갈구던 과대입니다.."   걔 그날부터 헬게이트 열림.. 병장때까지 부소대장의 갈굼에.. 아... 인생이 저렇게도 병신이 되는 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됨,..   아.. 쓰고나니까 재미없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