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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삼이고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네요
게시물ID : sewol_428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m8524
추천 : 12
조회수 : 34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04/18 22:49:48
노래부르고 기타치던 내친구 하루아침에 밤하늘의 별이되어 볼수도 없는 내친구 편히있으라고 추모 하고싶은데, 저는 친구를위해 뭔가를 하기엔 힘도없고 용기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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