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배고프던 시절엔 북한의 선동에 넘어갈 수도 있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북한이 선전하는게 공평하게 먹고 살 수 있다는 것이었는데
지금 세대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태어나 먹고 자고 즐기면서 살고 있는데
과연 북한의 선동의 넘어갈지가 의문이고,
무엇보다 탈북자들은 많아도
월북한 사람은 그와 비교하면 극소수인데
도대체 북한의 선동이 뭐가 무섭다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반정부를 종북이나 북한의 선동세력 이런거라고 취급하는데
반정부라는건 어디까지 정부의 입장에 반대를 하는 것이지
국가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보긴 어렵다고 봅니다
정부는 국가에 구성요소이지 국가가 정부는 아니니까요
무엇보다 정부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미국이나 유럽 등 정치선진국에도 존재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