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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286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고싶다Ω
추천 : 3
조회수 : 32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0/07 23:42:21
6년간 연애한 여자친구 바람이났네요 ㅎㅎ
근데 6년에 추억보다 일주일 남짓한 그놈과에
시간이 더 즐겁고 좋은가봐요 사람변하는거 참
한순간이더라구요 동거한지2년째.. 지 동생까지
우리집에 얹혀살면서 미안하지도 않나봅니다
그래놓구 떠나기전" 내가 널 잊을수 있을까?"
이딴말을 문자로 남기고 돌아오라하니 생각좀 한다네요 ㅋㅋㅋ
그놈과 저 사이에서 갈등하나본데 병신같이
돌아와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여자가 없다는것 자체가 내게 이렇게 힘들줄
꿈에도 몰랐네요 어쩌면 당연히 내여자라는 생각에
소홀했던걸까요.. 문자를 넣어도 답장조차 없네요 도대체
무슨생각을 하고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눈물도 안나오네요 오눌도 술먹고
하소연할곳없어 남겨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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