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파란색 캐릭터들이 좋았는데 요즘은 빨간색 캐릭터들이 좋습니다. 단순한 의미는 역시 아닐 것 같고, 음. 굳이 비교하자면 호무호무한 캐릭터보다 키요키요한 캐릭터가 좋아졌다는 느낌.
예전과는 반대 의미에서 멘탈이 인수분해되기도 하고, 또다른 관점에서 미쳐보기도 하는 시츄에이션이 반복되면 정신이 남아나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멀쩡해서 놀랍니다.
다만 제대로 파고 들어가면, 정말로 근본적인 부분은 바뀌지 않은 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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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게에 마지막으로 글쓰는 유저가 되기 위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