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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284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또하루멀어져간
추천 : 10
조회수 : 827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4/11/23 17:56:44
가진게 별로 없으니 음슴체로 쓰겠음.
아까 점심먹으려고 나는 주방에서 생선을 굽고
신랑은 tv앞에서 냥이 화장실 청소중이었음.
집이 좁아서 주방에서 tv앞까지 거리가 얼마 안됨.
3~4미터 정도?
갑자기 방구가 마려웠음. TV도 켜져 있고 생선 굽는 지글지글 소리도 있어서 안들릴거 같아서 그냥 꼈음.
근데 방구소리가 뽀오오옹? 하구 겁나 하이톤+퀘스천마크 달고 나온거임ㅋㅋㅋㄱㅋㅋㅋㅋㅋ와 ㅅㅂ 졸라크네 하고 깜놀했는데 냥이 화장실 치우던 신랑이
"어 자기야 불렀어?" 이럼ㅋㅋㅋㅋㅋㅋㄱㅋㅋㄱㄱㅋ아진짜 유머글에서나 보던건데 ㅋㅋㅋㅋㄲㄱㅋㅋㄱㅋㅋ
그래서 그냥 어 아니야~~~~ 했음ㅋㅋㅋㅋㅋㅋ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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