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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tar_4280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혜진응원단
추천 : 14
조회수 : 418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7/11/21 09:03:38
엘리베이터 기다리면서
연게를 봤어요.
엘리베이터가 와서 탔어요.
방탄글이 많아서 그런가
허공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아 니듀 걸
왜 혼자사랑하고 혼자서만 이별해~
를 흥얼거렸어요.
근데
옆에있던 여성분이 (19~24세 추정)
"아... 씨ㅂ "
했어요. ㄷㄷㄷㄷ
바싹 쫄아있는데,
그 분이 시간 확인하면서
"아.. 지각했네 .. 늦었다. 어쩌지.."
등의 변명같은 혼잣말을 늘어놨어요.
지각 때문에 욕하신 거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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