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페온에서 열심히 가구 만들다 보니 집이 좋은게 없어서 하이델 9-4 번지로 이사했습니다. 3층에 방도 분리되어 있고 베란다도 있죠.
가구 나르던거 생각하면 부들부들...
하이델에 설치된 칼페온 상인의 사무실 컨셉으로 잡았습니다.
문을 여니 보이는 자이언트 한명.
들어가니 사라졌습니다. 귀신이였나?
1층 전경. 응접실 겸 상담실 컨셉.
고갱님들은 이 쇼파에 앉아 기다려 주시면 되겠습니다.
박제가 구하기가 참 어렵더군요. 곰가죽은 쪼렙때 뒤치기 하던 곰 역관광 태우니 줬는데. 여우랑 늑대 대가리는 경매장에서 샀습니다.
경매장에서도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요. 시골섭이라 그런가...
1층 복도. 어디다 둘지 몰라서 대충 둔 족제비 박제.
대충 사무실로 꾸며둔 1층 방입니다.
VIP 고갱님을 위한 1 대 1 상담실. 저 흰 의자는 플레이시간 100 시간인가 채우니까 주더군요. 무려 80 점짜리입니다.
샹들리에가 있는데 왜 초를 깔아두었는가? 불리한 계약서가 실수로 소각되는 사고를 일으키기 위해서입니다.
상담소 뒤편의 옷장으로 가려진 공간에는 침대가 있습니다. 칼페온산 침대는 순수한 철 결정이 필요한데, 그거 만드려면 연금술 올려야 된다길래 과감하게 하이델에서 만들었습니다.
경매장에서 7만 5천실버 주고 산 흰 고양이입니다.
2층. 주방과 식당입니다.
오늘의 메뉴는 고기,칠면조,생선,스프,과일이군요.
식당 벽은 아직 덜 꾸며졌습니다. 뭘 깔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2층의 주방입니다.
2층 베란다에서 내려다보는 광장.
식탁의 전경. 한번에 14 명이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3층 다락방은 직원들을 위한 공동침실입니다. 하이델산 수제 침대가 5개죠.
옷장을 하나 더 깔까...
현재 주거지 점수는 2720 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