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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아닌 일반인의 방탄 후기
게시물ID : star_4279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니맘내맘
추천 : 30
조회수 : 1411회
댓글수 : 33개
등록시간 : 2017/11/20 13:06:37
요새 심하게 방탄을 공부 중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지미 키멜과 제임스 그리고 엘렌쇼에 나온대서 시작했습니다.
저는 아미가 아니라서 좀더 일반적인 시각으로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공연은 정말이지... 한국 방송국 카메라 맨들이 그동안 정말 잘했구나 하고 실감했습니다.
불과 십년 이십년 전만해도 일본 뮤직 프로그램 카메라 워크랑 한국 발카메라 비교하며 한국은 멀었다고 했었는데....
죄송합니다 ㅠㅜ 카메라맨님들 그리고 편집 피디들 짱 드세요 두 번 드세여!! 
현지 카메라맨과 피디들이 손발이 안 맞는 게 너무 보이고
맴버 여러명이 빠르게 움직이고 진열이 전환되니까 어찌해야할지 모르는 거 같더라구요.
어딜 비춰야 할지 에라 모르겠다 관객석 컷! 이런 느낌이였습니다.
열광하는 관객들 많이 봐서 분위기 파악하긴 좋았지만 상대적으로 방탄들의 실제 노출이 적어서 아쉽더군요.  흐름이 너무 끊겼습니다.
 
그렇지만 이건 정말 역사적인 순간이였습니다.

진짜 퍼폼 비쥬얼 노래 사운드 그 어느 것 하나 미국의 어느 그룹과 비교군이 없는 독보적인 아티스트였습니다.
진짜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이제 시작이라는 느낌이예요.
아미들 축하해요!!!  
출처 아미 입덕 십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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