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뷔페썰
동내 꺼릿김 없는 아는누나(오지헌누나)랑 고기뷔페가서 밥먹는데...
누나 화장실간사이에 너무 배고파서 한점 먹었는데,
분명 새 고기인데 누가 씹던거 처럼 말랑말랑한거야..
그래서 다른한점도 먹어봤거든? ㄱ것도 누가 분명 씹던거야
열받아서 알바님한테 먹던거 나온거 아니냐고 말하는ㄴ데
알바님이 죄송하다고 비밀로해달래 원래 다른곳도 고기 재탕하고 그런다고... 그래서 알바가 직접! 새로운고기 가져왔음.
근데 그 이후에 충격임..
누나가 나한테 귓말로 '니가 먹은 고기 내가 씹다가 덜익어서 다시 구운거야..'라고 말함..
뷔페에서 고기보다 소주로 입행궜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