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제 21살이 되는 청년입니다.
저희가족은 항상 행복했습니다.
제가 알바해서 번 돈 다 부모님 드렸습니다.
60만원벌면 50만원 드리고. 70벌면 60만원 드리고 그랬습니다.
부자는 아니지만 가난하지도 않앗던 그냥 중류층입니다.
근데.. 뭔가 빚이 많아지고.. 아버지도 일이 힘들어지셔서 월급이 적어지고..
대출이다 뭐다 다 해서..
제 앞으로도 대출을 받는다네요.
정말 힘드네요.. 이 나이에 빚이 생기네요.
하지만 전 부모님을 믿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절대로 포기하실 분들이 아니거든요.
21살에 빚이 생기지만 열심히해서 열심히 살아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