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정갑 입은 마카베의 귀여운 뒤통수 낙서
두정갑은 조선의 갑옷 중 하나로, 풀플레이트아머 다음으로 방어력이 높다고 여겨지는 갑옷이다.
만주족이 입던 갑옷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이며, 바깥의 가죽에 징을 달아 안쪽에 철판을 깐 것이 특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매우 보편적으로 사용되었으나 조선 후기로 갈수록 점차 의례화되어 궁 내의 무인들은 징만을 달아 제복 형식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마카베 미즈키는 765프로덕션의 39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캐스팅된 아이돌이다.
매우 귀여우며 뒤통수가 특히 귀엽다.
포커페이스 아이돌이라고 하고 마술도 잘하는데 무표정인게 아니라 은연중에 표정이 다 드러나서 귀엽다.
난은 사군자 중 하나로 여름에 피어 그윽한 향기로 사람의 발길을 멈추게하고 그 향기가 오래간다. 사군자 중 특히나 많은 선비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난을 친다라고 표현되는데, 이는 그린이가 보기에는 글공부하다가 지루하면 낙서하는데 딱이기 때문인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