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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단독]"내곡동 사저 매입비 청와대가 6억 대줬다"
게시물ID : humorbest_4272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드라고밀로프
추천 : 100
조회수 : 4032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1/10 09:35:44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1/10 00:37:23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67&newsid=20120109211813157&p=imbc

이명박 대통령 부부가 아들 명의로 구입한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비용 가운데 6억원을 청와대가 부담한 것으로 검찰이 파악했습니다.

검찰은 공시지가를 중심으로 지분율을 조사한 결과, 이시형 씨가 냈어야 할 6억 원 정도를 청와대가 더 부담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시형씨는 원래 17억 원 정도를 내야했지만 실제로는 11억 원 정도만 부담했고, 37억 원만 내도 됐던 청와대가 43억 원을 냈다는 겁니다.

청와대가 비싸게 사서 이시형 씨가 싸게 살 수 있게 했다는 의혹으로 배임 혐의가 적용될 수도 있다는 게 검찰의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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