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는 61억1천2백만원이다(미화 600만 불).
명목상으로는 북의 어린이들 식량, 의약품, 백신등을 인도적 차원에서 지원하는 것이라고 하지만 외신에서는 원조한다는 말을 뜻하는 aid 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명목상의 이유와는 잘리, 외신 보도는, 경색된 개성공단문제해결을 위해 보낸 것이라는 것이다.
즉, 이번에 개성공단문제를 합의봤다고 하고 북괴측이 기분좋다고 했는데, 이게 다 속된 말로 돈 빨이며 돈으로 해결했음을 알 수 있다.
개성공단 입주업체에게 보험금을 지급하고 개성공단에 입주한 회사의 소유물을 정부 것으로 하기 위해 지급하기로 한 보험금이 2700억원이고 입주회사들은 턱 없이 적은 금액이라고까지 했다.
박근혜 정권은 몇 달 전에도 밀린 임금이라느니뭐니 해서 150억원 가량을 준 일이 있다(4월 말에서 5월 초사이).
입으로는 북괴와 신뢰를 쌓고 어쩌고 하지만 모든 것을 이렇게 대주고 뜯기면서 국내 언론은 보도하지 못하도록 쉬쉬하며 벌써 200억 이상을 뜯기면서 우리나라 없는 사람들, 노숙자들, 전망은 좋은데 자금이 없는 기업들 등에는 단돈 1원 한 푼 지원하지 않는다.
이게 미친 정권이 아니면 뭐가 미친 정권인가..
사정이 이러면서도 새누리 인간들은, 박근혜를 위시하여 이렇게 퍼주는 종북질 친북질을 하면서 국민들을 상대로는 국민이 종북이고 빨갱이라고 외치고 있으니 이런 하늘의 벼락을 맞을 인간들이 어디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