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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박해영도 죽을 운명이겠죠.(엔딩예상)
게시물ID : drama_427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ovely동동
추천 : 13
조회수 : 2652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6/03/06 03: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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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2000년 8월 이재한 형사에게서 첫 무전이 왔죠.
오늘 방송된 14화는 2000년 2월 18일이었구요.

그렇다면..
 2000년 2월~8월 중 어떤 이유때문에 박해영의 무전은 과거부터 다시 시작됩니다.
그리고 곧 이재한도 2000년 8월 안치수 계장에게 살해당하고 과거부터 다시 시작됩니다.

 그럼 박해영의 무전은 왜 과거로 돌아가는 걸까요?
그건 이재한처럼 '죽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의 박해영의 신변에 아무 문제가 없는데 무전이 처음부터 시작되는건 말이 안되는 것이고
이재한의 무전이 과거로 돌아가는건 죽음이라는 걸 봤을 때 아마도 똑같은 이유이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박해영의 죽음. 이재한의 죽음. 무전의 새로운 시작.
같은 시간이 반복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 무전이 끝나려면... 
둘다 살아남는 방법 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과거의 이재한이 살아남고 이재한이 미래의 박해영을 살린다'

이것이 반복되는 시간을 멈출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가 변하면 미래도 변한다.
죽을사람이 살고 살사람이 죽었다.'

 이재한 박해영이 살아남고 중요한 인물중 한명이 죽는다.
음.. 아마도.. 차수...아 아닙니다. 아니겠죠.
  
제발 셋이서 껍데기 집에서 소주한잔하면서 끝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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