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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269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닉넴이음슴
추천 : 6
조회수 : 384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10/27 12:23:11
흔한 오징어입니다.
점심 먹기가 싫어서 카페에 앉아 오유를 하고 있었죠.
한 중년커플이 들어옵니다.
남자가 커피를 들고 쓰레기통의 쬐끄만 틈으로 다른손에 있는 쓰레기를 비집고 넣습니다.
여자가 웃으며 말합니다.
"어빠~ 그 쬐끄만 틈으로 잘도 넣었네?"
무뚝뚝한 남자가 한마디 합니다.
.
.
.
"내가 넣는건 좀 잘하지..." 호록...아무일 없었던 듯이 커피를 홀짝입니다....
근데 왜 내얼굴이 빨개지는거죠?
넣는걸 잘한다니.... 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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