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너무 안와서
잠좀 올까해서
와인 혼자 마시다가
너무 쓸쓸해서.. ㅋㅋ
이상하게 와인 마시면 잠이 잘오더라구요.
잠좀 자고 싶어서 마셨는데
간만에 술이 올라오니까
저 밑바닥에 꾹꾹 눌러담았던 슬픈 감정들이
마구.
같이.
올라오네요ㅎㅎ
이마음.
위로받고 싶은데
새벽이라 아무도 없어요
쓸쓸한 마음 달래지 못하고
아직까지 못주무신 어느분에게 위로좀 받을수 있을까해서
오유에 글남겨요ㅋ
날이 밝아지면면 이글,
참 지우고 싶을텐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