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제 대선후보에 대해 좀 알 법한 나이

대선을 위해많은 공부를 했고

독재자의 딸과 인권 변호사

둘의 정책과 과거를 뒤돌아보며 판단을 했다

대선은 끝났고 과반수 이상의 대통령이 탄생했다

난 비록 원하진 않은 대통령이지만 국민의 뜻이기에

성원했고 바른 뜻이를 바랬다


그러나 사람맘이 아쉬운건 어쩔수 없어

문재인 후보의 과거 발자취를 따라가보았다


그안에 있는 큰 사람.. 바로 노무현 대통령

그분이 대통령일때 나는 중학생이어서

어떤분인지 몰랐고 그분이 바위에

 뛰어내리셨을때 난 어떤의미인지 알지 못했다


하지만 이제는 안다


역대 최초의 국민, 서민을 위한 대통령이었으며

지금은 볼수없는분이라는 것을...

그분과 가장 비슷한... 오히려 더 나은 대통령을

만날기회를 우리는 3%차이로 만나지 못했다는

것을... 비록 속상해 마신 술마신 저녁이지만

너무 먹먹하고 그리웁다

앞으로의 5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