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평화롭게 컴퓨터를 하다가
분명 같은 번호로 모르는 전화가 화요일 한번 오고 어제도 한번 와서
오늘은 받아보고 잘못걸었다고 하려고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어느 여성분이 받았는데
저는 정중하게 전화 잘못 걸으신 것 같습니다 라고 말을했는데 갑자기 짜증을 내시면서
전화받으신 분이 나는 아무말도 안했는데 왜 전화를 잘못 걸었다고 말을 하냐며 짜증을 내시더군요.
그래서 저는 이 번호로 몇번 전화 주셨다고 했는데 전화받으신 분이 이 번호로 전화는 처음
이라고하면서 계속 짜증을 내시다가 나중에 제가 죄송하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무슨 급한일이 있는데 계속 전화를 안받아서 짜증이 많이 나신것 같은데..
이런 일을 겪으니 좀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