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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268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민중유부녀
추천 : 0
조회수 : 18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0/06 22:04:46
결혼3년차고 아이 한명 키우고 있습니다.
시댁이 섬이라서 명절때마다 왕복 비행기값
조금이라도 아끼려고 신랑 먼저 보내고 저는
아이랑 며칠 더 있다 가는데요 ( 지금도 시댁 )
이상하게도 신랑이 집에 먼저가면 연락을 통
안합니다. 제가 마지못해 건 전화도 설렁설렁
받구요.. 그렇다고 바람핀다는 극단적인 생각을
할 정도로 못믿는건 아닙니다. 다만 유부남분들
혹시 아내나 아이 없이 집에 혼자 있다면 인터넷에서
보는 것처럼 그저 몇날 며칠 마냥 좋기만 한건가요?
멀리있는 아내가 걱정되거나 보고싶진 않나요?
맘같아서 막 애교도 피우면서 물어보고 싶지만
성격상 쉽지 않네요. 다른 신랑분들은 어떠신지
솔직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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