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니 이명박이 작은정부 만든답시고 국정홍보처를 없애고 그걸 국정원에 맞기고 국정원 수장에 원세훈 심복을 심는 순간 모든게 잘못된걸
원세훈 직접 앞에서 설명을 해주는데... 머리에 팍팍 꽂히네요.
당시 FTA 쇠고기 협상에 국민이 난리가 났는데 국정홍보처는 없고 제대로 설명할 길은 없고...
거기서 부터 잘못된 시작이 시작되거다 라는 추리를 하시는데 듣고 보니 그 얘기가 가장 앞뒤가 맞네요. 이명박... 원세훈...
북한 인적정보부를 원세훈이 없애서 정일이가 언제 뒤졌는지도 모르고 난리가 났고..!
자기를 떳떳히 밝히지도 않고 국정 홍보나 대북심리전 한답시고 댓글달고 찬반표시 아이피 조작해서 몰래 몰표주고, 글쓰고...
국정 홍보라는게 자기 국정 지위를 떳떳히 밝히고 그것에 대해 찬반의견을 직접 듣고 토론하고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그런 자세가 필요한데
이걸 국정원에 맞겨놔서 완전 엉망이 됐다는 얘기를 하시는데... 박남춘 의원님 ... 끄덕끄덕... 옳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