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심규선(루시아) 님.
내가 아이돌에 빠지기 전
나름의 덕질했던 나의 아이돌 ㅎ
지금은 삶에서 오는 허무함과 우울함을
달달하고 상큼한 것들을 먹는 기분으로
걸그룹들을 보며 떨쳐내지만,
(최근 나에게 가장 큰 허무감과 우울감을 준 게
걸그룹인 건 비밀.)
예전엔
심규선(루시아)의 노래 들으면서
위로를 받았었음.
그때의 나에게
위로를 준 곡들은
선인장, 부디 , 안녕 안녕.
같은 곡들.
심규선은
얼마전엔
드라마 ost 에도 참여했었고,
최근엔
러블리즈와 작업
지금 루시아랑 러블리즈랑 이러는 게 거짓말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