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한형사가 박선우를 살리려다가 실패했다.(찡한 이재한)
하지만 그 과정에서 과거가 변하면서 미래가 변함.
박선우를 죽인 범인은 사실 안치수계장.
바뀐 미래에서 안치수계장이 다시 살아나고,
안치수계장이 비상계단에서 살해되는 모습을 박해영이 직접 보게됨.(비상계단에서 나온 피범벅의 칼든 박해영)
살해현장에서 나오는 박해영을 다른 형사들이 발견하면서 박해영이 쫒김(or죽음).
무전기의 존재를 알아버린 차수현도 기억이 남아있는 상태로 미래가 바뀌었다는걸 인식함.
박해영이 쫒기(or죽으)면서 무전기는 차수현에게로가고
미래가 뒤틀렸다는걸 알게된 차수현이 무전을 통해
다시 한번 미래를 바꾸려고 함(예고편 마지막장면)
박해영 표정이랑 모습, 무전기가 갑자기 차수현에게 이동한 모습보고 시나리오 한번 써봤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