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하고 남편이랑 사이가 좋지 않아
맘고생하다가 1년전 병까지 얻어 몸고생중인데
카톡으로 메세지가 왔습니다
보통 아기 낳으면 자기가 아기 낳았다고 사진 보내주고 그러지 않나요??
이게 섭섭할 일인가..
제가 요즘 힘들다보니 내가 꼬여서 이런생각이 드는건가 싶기도 하고.. 하루하루 몸도 아프고 맘도 아프고
시간 가는줄 모르고 버티며 살고 있는데
오히려 아가 낳았다고 그냥 사진 보내줬으면
기뻐하고 축하해 줬을 텐데 ,,
이렇게 섭섭하다고 문자 받으니 .. 이게 섭섭할일인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