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를 한지 어느덧 3여년.. 오유를 접하고 나서 점점 접속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언제부터는 중독처럼 뭔가 귀찮은 일이 있을수록 오유를 더 하게 되고.. 게임도 질리고.. 귀찮고 심지어 밖에 나가는 것보다 오유를 더 하고 싶어지고.. 이젠 습관같이 컴퓨터만 켜면 즐겨찾기에 있는 오늘의유머를 클릭. 다른 일도 많은데 오유만 하고 있으니 심각한 문제네요. 여러분들도 그러신가요? 잠시만, 10분만 봐야지 한게 1시간, 2시간, 3시간.. 이제 저는 조금 더 다른 일에 집중하기 위해 이만 오유를 떠나려합니다.. 그럼 내일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