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미샤에 이어 스킨푸드.. 심지어 스킨푸드는 20살때 급히 산 리무버 써보고 그게 너무 별로여서 그 뒤로는 한 번도 안 써본 브랜드인데요 ㅋㅋㅋㅋㅋ 뷰게에서 영업당해서!!!!!! 프로폴리스 에센스랑 피치사케 파우더 샀어열... 원래 이솔에서 프로폴리스 라인 사려고 했는데 기초는 쓰는게 있어서 3만원 채우기도 어렵고ㅎㅎㅎㅎ 일단 스킨푸드에서 먼저 사보았습니당ㅋㅋ 파우더엔 브러시라고 들어서 ㅋㅋㅋ 다이소 브러시도 사려고 했는데 동네 다이소에 없네요..또륵.. 이니스프리는 아모레계열 안쓰려고 바등바등했는데.. 제 인생템인 ㅜㅜ 플루이드루즈가 50프로 하는 바람에...... 결국 하나 사버렸네요.ㅠㅠ 빨리 대체품을 찾아야할텐데.. 오늘도 화장품 잘 질렀으니 뿌듯뿌듯해 하면서 열공하다가 집에서 스콘 하나 먹으면서 응팔을 보겠읍니당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