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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262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aroo
추천 : 15
조회수 : 1512회
댓글수 : 36개
등록시간 : 2014/10/15 16:19:56
본인은 늦게 퇴근하는 자영업자임
저녁때 아내가 "집에 와서 먹고 싶은 거 없어?" 하길래 "등심"이라고 외쳤음
집에 와서 등심을 맛있게 먹고 난 뒤
아내가 딸에게 "넌 이제 네 방에 가서 자." 라고 했음
그러자 딸이 "칫 내일 해~ 곧바로 해봤자 효과 없어"라고 말한 뒤 제 방으로 감
ㅎ 우리는 딸이 효과가 있을 거라고 말한 내일이란 날에 했음
ㅋㅋㅋ 등심이 무슨 효과가 있겠음??
딸아 등심은 효과가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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