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menbung_426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경상도총각★
추천 : 5
조회수 : 1159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7/01/29 16:02:35
설날 당일에 제사 관련굴에 들어가서 댓글을 달아봣는데
저는 제딴에는 조부모님 저희부모님 제사만 지내고 최소한의
제사만 하는게 어떠냐고 하니
아내를 부려먹을려고만 한다 직접 너나 다해라
이런 글들과 비공이 박히더군요 제가 말을 잘못 해서인지
오해를 샀구나 했는데 당연히 돕는게 맞다 안 적어서 미안하다
아내와 상의만 된다면 차례배달음식으로 간략하게 지내는건 어떨까
이랬는데도 비공이 박히더군요
제거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 했는지 제사준비도 도와준다 했고
힘들면 배달음식이랑 생전에 좋아했던 음식만 조금 올리고 간략하게
하자고 햇는데도 비공이고 제사를 지내지 말라는 건가요
부모님한테 받은 은혜를 최소한 돌아가시면 제사상 차려드리고 싶은데
거기서 느낀 감정은 니 입에서 제사 안 지낸다 라고 원하는 답변을
기다리는둣 해서 울컥하네요
저는 남녀차별을 하지 말라는 부모님과 나이차가 나는 누나들 덕분에
남자는 저건 해서 안 된다 부엌에 들어가면 안된다 그런 틀어막힌
사상은 없습니다
그래서 명절날에도 음식만드는거 도와드리고 합니다
우리집에 한번 오면 친정에도 한번 가고 우리 부모님 용돈 드리면 아내
부모님도 같은 금액을 드려야 한다고 생각 하는데
상처받았던 말이 개념남 코스플레이 한다 네요
자기 가치관을 말했는데 쉽게 매도하네요
요세 오유 자기랑 조금만 의견이 갈리면 쉽게 매도 하더군요
제가 욕을 하거나 어그러 엿음 욕 먹을 만 합니다
근데 자기랑 의견이 다르다고 조롱하는 댓글과
꼬우면 니가 해라
존칭도 없이 그냥 매도 하는군요
의견이 다를수는 있습니다 그러면 의견을 수정할수 잇게 답변을
해주시면 수긍할껀 하죠 근데 원색적인 비난은 너무 하지 않을까요?
제가 병원에 입원한지 좀 되서 그런지 감정이 좀 격했네요
쉽게 비난하지 맙시다 제가 알던 오유는 잘못을 지적해서 고치도록
해줫지 이렇게 밑도 끝도 없는 비난만 하던 사이트는 아니었잖아요
마지막으로 명절에 친척들 집 가신분들은 귀향 잘 하시고
명절음식 만드셨던 분들은 고생하셨습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 한해 되기를 기도하겟습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