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3467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GF★
추천 : 0
조회수 : 24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2/26 00:32:58
10분전 겪은 실화임.
방학이라 집에짱박혀있다가 커피우유가 너므 먹고싶어서 나가기로 결심함.
씻기도귀찮고해서 모자쓰고 아저씨 트레이닝복같은 아디다스옷입고 나감.
슈퍼가는데 마침 닫고있던 상황이라
넋나간체 근처 의자에 가만서있음.
우울할즈음 옆에 30쯤되보이는 누나 걸어오심
씻지도않고 옷도 그지라 살짝 뒷걸음팀.
이누님 날보더니 꺄악거림
그리고 하는말 아 깜짝이야 시...
나도한마디함 ㅎㅎㅎ저도요 ㅎㅎ
요센 그냥서있어도 지레 겁먹는 세상임.
나라서 소리지른건가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