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조1730억원의 전기요금을 납부했지만 한전은 3922억원을 손해봤다
현대제철은 1조4440억원을 납부했지만 한전이 2623억원이 손해봤다.
포스코는 1조1313억원을 납부했고 한전이 1979억원을 손해봤다.
노 의원은 상위 10대기업이 유발한 손실액은 모두 합쳐 1조484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히며 “이는 어떤 면에서 보면 불법적인 보조금”이라고 말했다
우리나라 산업용 전기요금 수준을 ㎾h당 100원으로 가정하면
일본은 266원, 프랑스는 183원, 미국은 117원이라는 계산도 같은 당 강창일 의원이 제기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전체 평균은 184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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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이가 없는 상황입니다
이래놓고도 전기를 아끼란 말이 나오나 봅니다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