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팝 가수들의 음악 감독을 맡은 Greg botkka(이하 그레그)가 "울랄라세션이 미국 진출을 희망한다면 음향 감독을 맡고 싶다"고 밝힌 영상을 공개했다. 현재 R&B그룹 보이즈투맨의 음향감독을 맡고 있는 그레그는 최근 국내 공연 관계자를 통해 울랄라세션에게 러브콜을 보내는 영상을 전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그레그는 울랄라세션의 '오픈 암스'의 무대를 유심히 관찰한 후 "놀라운 무대다. 우선 '오픈 암스'는 굉장히 어려운 곡이다"라며 "수많은 가수들이 이 곡을 다르게 재해석했는데 그 중에도 특히 기억에 남는 무대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 이름은 그레그라고 한다. 미국에서 22년동안 수많은 가수들의 음반 제작에 참여를 했다"며 "현재는 보이즈투맨의 음향감독을 맡고 있다. 미국 진출에 관심이 있다면 내가 음향감독을 맡고 싶다"고 전했다. 더불어 "울랄라세션의 음색은 미국에서도 충분히 통할 것이다"라며 "다시 한 번 정말 놀라운 공연이었다"며 만족의 미소를 지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