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보수성향을 가지고 있고... 이번대선에서는 정권교체를 희망했지만...

뭐 결과에 대해서 받아들이고 있는 사람 중 한명 입니다.

근데...

적어도 윤창중 대변인을 선정하는 건 정말 아닌 것 같은데...

금요일날 티비에서 분명...

정치권에 대해서 비평을 하던 언론인이라고 자부하던 사람이...

분명 자신의 영혼에 모독이라고 말하면서 자리에 들어가지 않을꺼라고 했으면서도...

좀전에 기자회견에서... 개소리를 하네요...

윤봉길의사가 자기 할아버지고 윤봉길의사가 초대 정보에서 자리를 맡아 달라는 요청받으면 거절 할 수 없는 것이랑 자기를 비교하다니...

자기가 윤봉길의사정도 된다고 생각하는것인지??? 자기가 그 자리를 맡지 않으면 우리 정부가 무너질 정도로 자기가 대단한 사람이라 생각하는건지...

아.. 정말.. 박근혜 정부가 잘했으면 좋겠는데... 저런 사람이 중책을 맡는 다는게.. 진짜.. 처음부터 기대를 못하게 만드는 상황이네요..

진짜 언론인들은... 소수의 몇명때문에.. 개나소나 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아... 열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