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투자의 귀재라 불리는 워렌버핏이 대구에 왔다 갔죠
왔다 가면서 누군가에게 만원짜리 지폐에 싸인을 하고 간 모양인데
내이버에서는 화폐훼손죄라면서 현금 유동성을 흐린다느니,
남의 나라 최고액 지폐에 낙서를 하다니 개념없는놈이라면서
까대기 바쁘던데. 전 정말로 싸인 받은 분이 부럽던데.
축구선수가 축구공에 싸인하는거랑 워렌버핏이 지폐에 싸인하는게 크게 다를까요?
왜 사람들이 화내는지 알 수가 없네요.
화폐 컬렉터나 증권가에 근무하시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수집품일텐데 말이죠..
네이버에 한마디 할려다. 괜히 성격버릴까바 여기에 올려서 여러분들 생각을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