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구매 하고 글은 이제서야 쓰게 되네요.
친구를 잘만나야 되는건 확실 합니다. 친구의 꼬임에 넘어가서 구매 해버렸네요
헬멧, 장갑, 옷, 라이트, 스포츠고글 등등 자전거만 구입 하면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기존에 가지고 있던 세션 빼고 한 50만원은 더 들어 간거 같아요...
쫄쫄이도 사고 싶은 마음은 없었는데.. 엉덩이가 아파서 구매를 해버렸네요
그래서 주로 밤 마실을 나가게 되더라는...(속옷 안입는거 맞죠?)
쫄쫄이가 중독성이 있어서 한벌 더 구매를 했다는.....ㅠ
속도계를 알아 보는데.. 비싼것만 눈에 들어와서 고민중입니다.
용도는 동네 마실용인데... 망할넘의 장비병이 문제인듯 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