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우리누나 현재 22살에 키167에 몸무게가 55키로정도밖에 안나가는데 무지하게 많이 먹습니다.
어제 저녁으로만 피자 라지 사이즈 8조각을 먹더니 피자만 먹으니 느끼하다며 김치찌게에 밥을 또 한공기 먹더라구요...
조합도 이상한데 그 후에 후식이라며 치즈케익 한조각과 쵸콜렛 묻은 빵있는데 그걸 하나 더 먹더니 졸리다며 쳐잡니다...
근데 여기서 끝이 아니라는것!!!
방금 새벽에 일어나더니 왜이러케 출출하지? 하면서 새우탕 큰사발을 부어먹고 국물에 밥까지 말아먹고 자네요...
이런 돼지같은ㄴ 식비 조절해라....
부모님 등골 휘신다....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