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너거, 박근혜가 제일 잘 쓰는 말이 뭔지 아나?”
기자들=“원칙, 신뢰, 약속 아닌가요?”
김무성= “하극상이다, 하극상! 박근혜가 초선으로 당 부총재를 했는데 선수(選數)도 많고 나이도 많은 의원들이 자기를 비판하니까
‘하극상 아니냐’고 화를 내더라. 그만큼 서열에 대한 의식이 강하다.
그 다음으로 잘 쓰는 말이 ‘색출하세요!’다, 색출…. 언론에 자기 얘기가 나가면 누가 발설했는지 색출하라는 말이다. 그 다음이 근절이고….
하여간 영애(令愛) 의식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했다.”
http://news.donga.com/3/all/20130525/55397530/1
하극상
색출
근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