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에 시부모님이 집으로 오시기로 해서..
간단하게 하려고 해도 대접은 해야하기에..
장을 좀 봤는데..뭐 산것도 별로 없이
10만원이 훌쩍 넘어버렸어요..,ㅠㅠ
당근이 두개에 2700원;;
배 한개에 거의 3000원;;;
쪽파 한단에 거의 4000원...
갈치는 한마리에 만원..
잡채 한번 만들려는데 거의 만오천원 돈이 드네요ㅠㅠ
으헝....ㅠㅠ
꼬막 반근에 6천원... ㅠㅠ
나가서 사먹는게 더 싸게 먹일거 같네요...
마트만 가면 기본이 10만원이니 완전 멘붕....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