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2271
"알바 입금 보도는 전형적 추측보도"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은 13일 국정원 댓글 알바로 추정된 민간인 계좌에 9천여만원이 넘는 돈이 입금됐다는 <한겨레> 보도와 관련 "저도 확인해보니까 전혀 근거가 없는 전형적인 추측보도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어느 한쪽의 주장이 전혀 확인된 사실이 아니라고 하고 있는데, 다른 목적이나 의도를 가진 것을 확인할 수 없었다는 것이 경찰과 검찰의 입장인 모양"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사람들이 그런 정도만 갖고 추측성 보도를 하는 건 문제가 있는 것"이라며 거듭 <한겨레>를 비난한 뒤, 더 나아가 "<한겨레 21>이라는 것에 나오는 출판물이 있는데 특별판이라고 해서 제목인 ‘국정원’과 욕설을 써놨다. 언론출판물에서 욕설을 제목으로 뽑은 걸 보고 어떤 언론에서는 국가기관에 대한 분노, 적개심을 갖고 있었다. 저는 언론에 자성도 필요한 거라고 본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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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개누리당은 개소리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