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만들어 달았던 전등갓을 떼고 인터넷에서 구입한 가벼운 전등갓으로 달았어요.
마지막 사진은 기존에 만든것과 현재 새로 장착한 전등갓을 비교한건데요, 새로 산 전등갓도 코팅된 종이 재질이라 반사가 되니 어느정도 빛을 분산시켜줄 것 같아요.
게다가 자체 제작한 전등갓은 플라스틱 재질이라 탄성이 강해서 고무줄로는 어림도 없었어요. 그냥 아무 명함 남는걸로 하려는데 인터넷에 있길래 바로 주문 했지요..ㅎㅎ
요즘 자출로만 다니다보니 자전거 타는 시간이 너무 적다는 생각이라 되도록 야간에도 타려고 해요.
마지막으로 이번에 장착하고 남은 전등갓 나눔할께요.
방문횟수 100이상, 자전거 전조등 인증, 우편으로 수령 가능하신 분들만 댓글에 전조등 사진과 함께 신청해주세요.
1인당 1장씩 총 6분만 보내드릴께요. 우편으로 보낼꺼라 배송비는 따로 없어요.
여섯분 채워지면 그냥 바로 마감할께요.
날씨가 너무 좋네요.
아직 미세먼지나 황사가 조금 있긴 하니 마스크 꼭 쓰고, 안전한 라이딩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