팻바이크는
산악용? 아니죠~
험지 주파용? 맞습니다~ㅋㅋ
매번 탈 때마다 참 잘 샀구나 싶음.. 어쩜 이렇게 내 성격대로 끌고 다닐 수 있을까 싶어요
진흙길이든 흙길이든 돌밭이든 풀밭이든 쿠콰코카쿠카콰 달릴 수 있는 이 자유로움....
다른 자전거들이 빠른 속도를 내면서 자유로움을 느낀다면
팻바이크는 내가 가고픈 길을 달리는 데서 자유로움을 느끼는 것 같아요
평소에 낼 수 없는 속도로 움직이느냐, 평소에 갈 수 없는 길로 가느냐 차이인 듯.
어쨌든 속도는 안 나도 충분히 스릴과 자유를 느낄 수 있달까요...
하... 세차 언제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