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등 284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주최 측은 시민 6만명이 모였다고 추산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습한 날씨였지만 시민들은 ‘민주주의 회복, 국정원 개혁’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40~50대 중년층도 적지 않았고, 지방에서 올라온 사람들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
박지원 의원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 1장 보면, 지방에서 올라온 사람과
40대 50대분들 많은 이유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지방서 40대 50대의 민주당 당원을 버스 대절해서 실어날랐으니
당연한 결과지요.
========================================================================================================
모인 인원이 6만이니 3만이니 하는데 대해 한가지 자료 제시합니다.
김일성광장의 면적은 75,000㎡으로 서울광장 면적의 5.6배 규모입니다.
그런 김일성 광장을 서서 가득 메우고, 그 옆 차도까지 저렇게 빽빽히 사람이 서서 메워야
10만입니다. (북한도 10만이라는 숫자의 상징성 때문에 약간의 뻥튀기 있었을 가능성 높습니다)
김일성 광장 1/5도 안되는 서울광장에 선 상태도 아니고 앉아서 매웠을 경우를 계산해보면
경찰 추산인 16000명도 후하게 봐준겁니다.
상대방의 거짓과 조작 왜곡을 비판하는 사람들이.....
스스로 거짓인줄 알면서 그 거짓를 확대 생산하고, 자기 최면에 빠지고, 거짓인줄 알면서도 조작 날조 동원하는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사실관계에 대한 오류나 의도적 날조 지적은 겸허히 수용할 것이고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