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쪽에 두시 매거진이라는 비정기 잡지가 있어요
이 잡지는 배우 한명을 섭외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그 배우님의 인터뷰와 화보를 실어요
근데 그 화보가... 스타일링이..
정말 덕심을 자극하는 그런 사진들이여서
모두들 내 배우도 그 잡지에 나와주십사 기도해요
근데!!!!
이번에!!!!
제 배우님이!!!!
섭외가 되어서!!!!
오늘 화보를 찍고 오셨는데!!!!!!
어흑 맨날 보던 아저씨가 아니라
웬 잘생기고 이쁘신 분이.... 사진에... ㅠㅠㅠㅠ
님 대체 누구시져 ㅠㅠㅠㅠ
어흐흐흑 ㅠㅠㅠㅠ
제가 배우님 2년동안 보면서
진짜 심하면 일주일에 6일도 보고그랬는데
이런 사진 처음봐서 심장이 떨려요 ㅠㅠㅠㅠ
빨리 잡지 나왔음 좋겠다 ㅠㅠㅠ
10권 살거야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