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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타국에서 버림받은 기분으로 모여 술마셨네요
게시물ID : sisa_3365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걍살지뭐
추천 : 1
조회수 : 23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2/23 15:41:51

먼 미국에서 

모두들 애들 봐줄 사람 하나 없이 

어린아이들 두셋씩 끌고 겨우겨우 투표하러가서 

돌아가야할 고국의 상황을 외면 할 수 없기에

열심히 투표하고 왔건만 

어이없는 결과에~

부정선거 얘기 나오고~

민영화 얘기 나오고~ 

남편들 미국 직장 동료들은 니네나라 이상하다 하고~

우리끼리 모여 술먹고~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휴~ 

애들은 철모르고 뛰어놀고~

공주님은 우리같은 돈안되는 기초과학하는 사람들은 쳐다도 안볼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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