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야한 동영상이나 사진 같은거.. 보겠지라고만 생각하다가
실제로 그런걸 보게되니 머릿속에서 그 생각을 지울수가 없어서요~
이 글 쓰려 가입까지 했어요, 진짜 현실얘기를 해주실거같아서
맘이 심란해서 인터넷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한 카페에서 글 본건데
8년째 연애중이신 분인데 남친이 오히려 그런거보는게 바람이나
다름없지않냐며 보고싶지도않고 더럽다고 얘기한다는거에요..
근데 그게 제가 해오던 생각이라.. 너무 심란해요
저랑 함께 있을때 각자 핸드폰하는데 여자가수 직캠을 눌러본게
제 머릿속에서는 너무 이해가 안가요
그냥 당연한거라고 생각해야돼요..?